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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똑똑한 양념 보관법 2탄!

행복하렴 2016. 3.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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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기름

참기름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리그닌이 들기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산소와 접촉을 막기 위해서 뚜껑을 항상 꼭 막고 냉장보관 한다.
또한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병을 감싸면 새는 기름도 흡수하고 빛도 차단되어 산패를 줄일 수 있다.


2. 다시다, 새우젓

새우젓이 딱딱하게 얼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겠지만 새우젓의 염분 때문에 냉동해도 얼지 않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매실진액, 꿀

냉장고에 넣었을 때 설탕 덩어리가 생기므로 서늘한 곳에서 실온에 보관한다.
실온보관하는 양념류는 온도가 높은 가스렌지 쪽을 피해서 위쪽에 서늘하게 보관한다.




4.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숫가루

개봉 후 통에 옮겨 담고 양념 이름과 유통기한을 적어 붙여준다.
대부분 가루들은 오래 쓰므로 온도와 습도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냉동보관이 안전하다.




5. 설탕, 소금

덩어리지고 눅눅해진 설탕과 물이 생긴 소금은 상온에 두기 때문에 수분을 쉽게 빨아들이는 소금이나 설탕은 보관통 안에 나무 이쑤시개를 꽂아 두거나 바닥에 키친 타월을 깐 뒤 그 위에 보관하면 좋다.




6. 케첩, 마요네즈, 초고추장

케첩과 마요네즈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포장을 잘 확인하고 냉장보관 한다.
소비 기한이 남아 있는데도 케첩이나 마요네즈가 물처럼 나온다면 바로 버려야 한다.




★ 습기 제거법 

1. 김, 과자나 빵에 있는 습기 제거제를 양념통 뚜껑에 붙여서 보관하면 변질을 막을 수 있다.
2.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넣기 전에 반듯이 해야 할 일은 전자렌지에 1~2분간 가열을 해주면 물기가 바싹 말라 세균의 번식도 줄여주고 오랫동안 보관이 용이하다.




★ 잘 못 보관해 딱딱하게 굳은 양념 

양념통에 사과껍질을 넣어두거나 전자렌지에 넣고 1분정도 돌리면 덩어리가 부드럽게 풀어진다.
후춧가루는 쌀알을 몇 알 떨어뜨려 보관하면 습기도 잡고 가루 뭉침도 없어진다.



★ 마늘 

마늘을 다질 때 양파를 조금 넣어 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어 원래색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따.
또한 다진 마늘에 설탕을 뿌려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 생강 

생강을 오래 보관하려면 모래나 흙을 넣은 화분에 묻어두거나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보관한다.
쓰다남은 생강은 병에 담은 뒤 물을 부어 냉장보관 한다.




★ 양파 

양파를 하나씩 포일에 싸두면 싹이 나거나 물러지지 않는다.
또한 스타킹에 하나씩 넣어 줄줄이 사탕처럼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식초 

식초는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속 소재의 병에 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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