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깨는 습관을 바꾸려면?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 아이들의 습관은 학교에 입할할 때까지 계속되어 식구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 1. 아이를 낮에 많이 움직이게 한다.2.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점차로 늦춰 1시간 정도 늦게 재운다.3. 아침 햇살이 너무 많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한다.4. 자기 전에 우유나 주스 등을 배불리 먹이지 않는다. 이상한 잠버릇을 고치려면? 아이가 잠자는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가 돌 즈음부터 신경을 써줘야 한다.아이의 잠버릇이 이상한 것은 넘치는 힘을 발산하거나 긴장감을 풀기 위한 방법으로, 3세 전후에 저절로 사라진다. 1. 새로운 환경이나 변화에 대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2. 아이와 레슬링이나 복싱 같은 놀이를 한다던가 장난감 북을 치게 하여 에너지를 다른..
1. '안 돼' 라는 말은 꼭 필요하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곧이 곧대로 들어주는 게 쉽지, 사실 거절이 더 어려운 법이다.하지만 언제나 '예스맨'인 부모가 좋기만 한 걸까?아이의 모든 욕구를 좌절시켜서는 안되겠지만 적절한 거절과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아이도 알아야 하기에 단호한 훈육은 꼭 필요하다.잘못을 꾸짖지 않으면 아이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사회의 통상적인 관습이나 규범에서도 혼란을 겪는다.아이의 기를 살리고 자유를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때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자유와 함께 책임감은 꼭 필요한 덕목이다. 2. 장난감 사주는 대신 아이가 심심해 할 때까지 내버려둬라 교육열 높고 자상하고 친절한 ..
뇌 운동과 감각영역30%는 양 손으로, 25%는 입과 혀로, 15%는 양 발로 연결되어 있으며 영유아기때는 손, 입, 발을 움직일 때 뇌의 신경연결망도 활발히 만들어 진다. 하지만 아이이게 스마트폰을 주게 되면 70%의 뇌를 사용하지 않게 되어 뇌 발달이 지연 되게 된다. 만약 아이가 스마트폰만 찾는다면 스마트폰의 게임이나 컨텐츠에만 뇌가 반응해 그것밖에 할 수 없는 것 이다. 따라서 뇌가 발달중인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오감을 사용해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아이가 심심해 한다고 스마트폰을 주는것 보다 그냥 심심하게 놔두는것이 더 좋으니 10분만 참고 놔두면 아이들이 스스로 다른 놀이를 찾게 된다.물론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폰에 애착이 생겼기 때문에 주지 않게 되면..
1.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거나 목욕시간이 길어질 경우 피부의 자연보습인자와 수용성 지질을 씻어내어 피부장벽 기능이 악화됩니다.5~20분간의 적당한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하고 피부에 묻어 있는 여러 자극성 물질, 땀, 항원, 세균 등을 씻어 냅니다.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목욕으로 인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수 있으므로 매일 하는것이 좋습니다. 목욕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20분 정도 하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때를 밀지 않습니다.땀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많이 흘린 경우 빨리 목욕을 하여 땀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때를 밀면 안된다. 신생아에게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장벽기능을 오..
온도별 열나는 원인1. 36.5~37.5도 정상체온으로 아이들의 체질에 딸서 정상체온이 1도정도 차이가 있습니다.그러므로 평소에 아이의 체온을 체크해 두세요. 2. 38도 이상 열이 비정상적으로 오른 상태.가장 큰 원인은 호흡기 감염성 질환으로 급성 인두염, 중이염, 폐렴, 폐결핵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만약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조치를 취했는데도 열이 안 떨어지고 38도에서 체온이 계속 올라가면 해열제를 먹입니다.생후 1개월 미만의 경우 38도 이상 열이 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3. 40도 이상 응급상황으로 즉시 해열제를 먹이고 병원으로 갑니다.일반적인 감기나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열은 40도 이상이 흔하지 않지만 뇌염같은 중추신경계 감염, 폐혈증 같은 심한 감염, 중추신경계 출혈등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