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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탕, 소금

설탕과 소금은 직사광선이 들지않은 서늘한 곳에 두면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오래 먹을 수 있다.
단,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곰팡이가 피거나 상할 수 있으므로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밀봉에 신경쓰자.


2. 파

물기가 없는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면 4~5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이때 단으로 묶여있는 것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속에서부터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단을 풀어 간격을 벌린 뒤 신문지로 가볍게 말아 보관한다.





3. 고춧가루, 통후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습하거나 물기가 닿으면 2~3일 안에 곰팡이가 핀다.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해야 맛과 향이 한결같다.





4. 깨

습기나 물기가 닿으면 2~4일 내로 곰팡이가 피므로 밀폐력이 우수한 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깨끗이 씻어 통통해지도록 볶은 뒤 조금씩 갈아서 쓰면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





5. 마늘, 생강

껍질째라면 직사광선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3개월 이상 두어도 상관없다.
마늘과 생강은 얼려도 맛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다진다음, 비닐팩에 납작하게 담아 돌돌 만 뒤 냉동보관하면 조금씩 잘라쓰기 좋다.
껍질을 깐 채 다지지 않았다면 냉장실에서 1~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단, 끈적해졌다면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6. 참기름

참기름은 맛과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밀봉한 후 냉장고에 두면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병 밑에 가라앉은 이물질은 몸에 해롭지 않으나 음식에 들어가면 맛이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좋다.





7. 간장, 고추장, 된장, 식초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날이 덥다면 냉장보관 하는것이 좋다.
단, 양념장으로 만든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상하지 않는다.
시판 간장의 경우 용기에 표기되어 있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맛과 향이 적어지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지만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8. 겨자

소스로 나온 경우 6개월 정도가 유통기한이다.
톡 쏘는 냄새가 없고 물이 많이 나온다면 상한것.
가루 상태로 구입해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곳에 두면 6개월~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보관 하면 2년까지도 가능하다.
요리에 넣기 전에 물에 개너 따뜻한 곳에 두면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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