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화장실 청소 노하우 7가지

1.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

오염이 되었거나 곰팡이가 있는 실리콘 위에 락스에 적신 휴지를 꼼꼼히 붙여놓든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휴지를 떼어내고 물로 헹궈지면 깨끗해 진다.

휴지를 붙여놓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더 깨끗해 지니 자기전에 붙여넣고 다음날 청소하면 좋다.

2. 변기

변기를 청소할 때는 세제를 전체적으로 뿌리고 변기솔을 이용해 충분히 닦고 헹구는것이 좋다.

분무기에 물과 식초를 넣어 적당히 희석한 뒤 뿌려주면 식초가 변기의 때를 제거하고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먹다남은 콜라를 변기에 부어놓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물을내려주면 콜라의 시트르산이 변기의 찌든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3. 세면대

관리를 조금만 소흘히해도 물때와 비눗때가 여기저기 끼는 세면대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면 피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세면대를 청소 할때는 다 써서 못쓰는 칫솔 하나에 치약을 살짝 묻혀 얇은 칫솔모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욕조나 세면대를 닦을때는 미백치약을 이용하면 훨씬 더 효과가 좋다.

4. 유리면

유리면은 샤워할 때 조금만 손을 봐주면 항상 깨끗한 욕실을 유지할 수 있다.

욕실거울이나 유리에 묻은 얼룩이나 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콜라를 물에 섞어 분무기로 뿌린 후 종이로 닦아내면 깨끗해 진다.

콜라의 당분으로 끈적함이 남지 않도록 물로 한번 더 닦아주자!

5. 수건

습기가 많은 욕실에 축축한 상태로 걸려있는 수건은 퀴퀴한 냄새는 물론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수건은 자주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푹 삶아서 사용하는것이 더욱 좋다.

6. 욕실바닥 & 배수구

머리카락, 먼지 등 온갖 오물들이 쌓이는 바닥.

이런 바닥은 배수구 청소만 잘 해도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오물들은 모두 빼내고 물의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실리콘에 곰팡이가 껴 있다면 키친타올을 깔아 그 위에 락스를 뿌리고 하루정도 두었다가 칫솔로 마무리 한다.

바닥에는 베이킹소다를 뿌려놨다 솔로 문질러 주고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반짝반짝한 바닥을 볼 수 있다.

7. 마무리

욕실청소가 끝난 후에는 욕실문을 열어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한다.

집안에 습기가 많은 경우에는 선풍기를 이용해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냄새가 난다면 청소 후 양초를 잠시 켜두는 것으로 냄새를 잡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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