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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은 음식 보관방법 총정리

행복하렴 2016. 4. 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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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

요리를 하다 남은 고기류는 냉장보간을 하면 상하거나 냄새가 나기 쉽다.
남은 고기는 식용유를 발라준 뒤 랩으로 씌워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햄 & 소시지

햄이나 소시지는 칼로 잘라둔 부위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관해야 한다.
잘려진 부위에 식초를 발라준 뒤 랩으로 잘 싸서 보관해주면 상하거나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생선

요리하다 남은 생선을 보관할 때에는 내장을 모두 빼내고 소금을 뿌려 보관한다.
여기에 맛술을 부어주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채소류

요리를 하고 남은 채소류 중 상추, 콩나물, 시금치 등은 물에 씻어서 보관하면 싱싱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콩나물은 맑은 물에 담가두면 훨씬 오래간다.
장기간 보관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씻지말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남은 밥을 밥솥에 오래 보관해두면 누렇게 색이 변하거나 건조해져 냄새가 날 우려가 있다.
먹다남은 밥은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1인분씩 나누어 보관해두고, 다시 먹을 때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된다.




국이나 찌개류

먹다남은 국이나 찌개는 상하지 않도록 팔팔 끓인 후 식혀주고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한다.


먹다 남은 김은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남은 김을 넣어준다.
이때, 뚜껑을 닫기전에 한번 더 키친타월을 덮어주면 김이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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