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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원인
춘곤증은 병 이라기 보다는 계절성 피로증후군이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만물의 소생하며 뿜어내는 기운을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보통 인식하고 있다.
춘곤증 증상
나른하고 피로감을 느끼며 입맛이 떨어지며 졸음이 수시로 온다.
이로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는 두통이 오고 현기증을 느끼기까지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보통 1~3주를 지나면서 대부분 회복이 된다.
춘곤증 예방법 #1 - 봄 식단으로
봄을 맞아 활발해지는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필요하다.
제철 음식인 냉이, 쑥갓, 미나리, 씀바귀, 달래, 봄동 등의 봄 나물로 식단과 비타민 B1이 풍분한 콩, 보리, 팥 등으로 잡곡밥을 해 먹는 것도 좋다.
춘곤증 예방법 #2 - 아침식사
아침을 거르면 뇌로 공급되어야 할 포도당이 부족하여 집중력이 더욱 떨어진다.
또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점심때 과식으로 연결될 수 있어 춘곤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춘곤증 예방법 #3 - 음주와 흡현
음주는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춘곤증을 이기기가 힘들어 지며 커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녹차나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쑥차를 대신 마시는게 좋다.
춘곤증 예방법 #4 - 규칙적인 생활습관
항상 비슷한 시간에 잠 들고 항상 비슷한 시간에 깸으로서 잠 자는 시간을 유지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것은 생채리듬을 깨기때문에 다음주에 더욱 피곤해질 수 있다.
낮 시간에 15분 ~ 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너무 오래 자지는 않도록 하자.
춘곤증 예방법 #5 - 가벼운 운동
겨울 동안 움추려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몸이 굳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줘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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