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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트병
500ml 페트병에 물을 담아 넣은 뒤 세탁기에 넣게 되면 물이 역류작용을 일으켜 빨래의 때가 더욱 잘 빠진다.
페트병에 물을 2/3정도만 담아 병의 바닥이 수면위로 보이게 하는것이 포인트.
2. 백반
백반은 탈취효과와 살균력이 뛰어나다.
물 2L에 백반 40g 정도를 넣어서 녹인 뒤 헹굴때 50ml 를 넣어주면 된다.
3. 비누 + 양파망
와이셔츠 깃이나 소매를 애벌 빨해 할 때는 비누에 양파망을 씌운 뒤 문질러 준다.
이렇게 하면 비누를 묻힌 뒤 문질러 빠는 일이 동시에 이루어져 효과적이고 솔을 사용하는것보다 간단히 때를 뺄수있다.
4. 식촛물
탈취, 살균, 표백 효과까지 있는 식초를 물에 희석해 통에 담은 후 세탁할 양말을 하루정도 담구어 둔다.
다음날 아침 세탁기에 돌리면 하얀 양말이 더욱 새하얘진다.
식촛물은 욕실청소나 세탁기를 닦는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5. 샘플 샴푸
무료로 받은 샘플 샴푸는 부분세탁에 활용하면 좋다.
본래 두피의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옷깃, 양말, 소매의 찌든 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세정력이 강하므로 소량만 묻혀 솔로 가볍게 문질러 준다.
6. 샘플 헤어린스
무료로 받은 헤어린스 샘플은 섬유유연제 대신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헤어린스는 섬유에 보풀이 생지지 않게 해주며 감촉이 부드럽고 향기도 좋다.
빨래할때 머리에 사용하는 양 만큼 사용하면 된다.
7. 물풀
물풀의 빈 용기를 잘 씻어낸 뒤 액체세제를 넣고 스펀지 부분으로 소맷부리와 옷깃을 문질러주면 세제가 침투해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빈 용기를 여러개 준비해 두고 다른 종류의 세제를 넣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8. 고무 탱탱볼
탈수를 한 뒤 세탁물이 심하게 엉켜붙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아이가 갖고노는 테니스공만한 탱탱볼을 4~5개 정도 집어넣어 주자.
탱탱볼을 넣어 빨래를 하면 옷이 엉키지 않고 주름이 잘 생기지도 않으며 때도 잘 빠진다.
9. 구연산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약한 섬유유연제에도 알러지 반응을 보인다.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을 사용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구연산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마지막 헹굼에 구연산을 3큰술가량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산이 세제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크므로 섬유가 부드러워지고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 소금
새옷은 색깔을 선명히 해주는 소금을 활용해 애벌빨래를 하자.
옷을 먼저 물에 적신 뒤 굵은 소금을 한줌뿌려 문질러 헹군다.
이렇게 헹군뒤 세제로 빨면 색이 변하지 않고 목면 티셔츠의 경우 세제에 소금을 섞어 빨아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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