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름을 줄이는 생활습관 7가지

주름

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평소 표정습관의 영향을 받는다.

주름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속에 있는 어린 주름이 깊어져서 나타난 결과이므로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인상을 쓰거나 눈을 위로 자주 치켜뜨는 표정은 이마와 미간의 표정주름을 만들게 되고 이러한 표정이 반복되면 피부 표면에 주름이 생기면서 깊게 자리잡아 좋지않은 인상을 만들게 된다.

1. 표정습관

습관적으로 입꼬리를 내리는 표정이나 턱에 힘을주면 팔자주름을 깊게 만들고 얼굴피부가 처지게 만드는 원인이다.

의식적으로 안면의 긴장을 푸는 습관을 들이고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표정 습관을 가지는 것이 얼굴주름을 덜 생기게 하는 습관이다.

2. 수분공급

주름을 부르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것이 얼굴의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더불어 수분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바르도록 하자.

3. 올바른 세안

세안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제거하여 노폐물로 인한 피부질환으로 주름이 지는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미온수를 통해 모공을 먼저 열어준 후 세안제품으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여 모공을 조여주는 차례로 세안을 해준다.

4. 무리한 다이어트 금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진행하면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 들면서 피부에도 탄력이 떨어진다.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영양분이 고루 섭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렇게 되면 피부의 콜라겐이나 탄력섬유를 만드는 단백질이 부족해 진다.

이로인해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등을 섭취해 항산화 능력을 키워줘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5. 바른자세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는 주름에 영향을 주므로 천장을 보고 자도록 한다.

수면시에는 낮은베개를 사용하고 TV를 시청할때나 컴퓨터를 할때 목을 옆으로 비틀거나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좋지않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어 목과 어깨가 뭉치지 않도록 한다.

6. 자외선

자외선은 우리 얼굴의 노화를 촉진시켜 주름을 만든다.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없애면서 단백질과 탄력성분을 파과히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주름이 생기게 된다.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7. 눈 비비지 않기

눈을 자주 비비는 사람은 다크서클이 생길 확률이 높다.

특히 잦은 눈화장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 주위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조금의 자극에도 약하고 눈썹이나 쌍거풀 사이에 끼어있는 화장의 잔여물도 주름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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