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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외부의 각종 바이러스와 독소, 박테리아 등이 우리 몸속으로 침입하면 면역 세포가 대응하는 능력이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수천 개씩 몸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일을 한다.
하지만 면역 세포 수치가 너무 많으면 우리 몸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고 반대로 너무 적으면 각종 질병에 걸린다.
또한 각종 청결제나 살균제 등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은 즉각적인 세균감염 예방에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이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너무 깨끗한 환경이 몸속의 면역 세포가 할일이 없어져 평소 인체에 무해한 꽃가루나 집 먼지에도 과격하게 반응해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다.
면역력은 균형이 중요한데,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면역력이 강화되는것이 아니니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 하다고 한다.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 하려면 약물과 치료가 아닌 평범한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1. 충분한 물을 마신다.
커피나 차, 음료를 제외한 생수를 마셔야 한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들어왔던 말이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항상 빠지지 않는다.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 에도 검증된 방법이니 꼭 실천 하도록 하자.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가벼운 운동부터 꾸준히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
걷기, 런닝, 자전거 등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3. 손을 자주 씻자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되는 신체 부위.
그만큼 질병을 쉽게 옮길수 있다.
손만 제대로 잘 씻어도 식중독, 감기등 감염질환의 60% 정도까지 예방할수 있다고 한다.
외출후 집에 돌아왔을때는 물론이고 매일 최소 8회 정도 씻어주고 손을 씻을때는 손바닥뿐만 아니라 손등, 손목, 손톱까지 구석구석 씻어준다.
3. 숙면은 만병통치약
우리가 자는 동안 백혈구가 노폐물이나 낡은 세포, 종양 세포를 구별해 파괴한다.
잠이 부족하면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 하니 수면 시간이 중요하다.
잠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잠은 30분~1시간 내외로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가 좋다.
4.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하자
스트레스는 수면장애, 피로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긍정적으로 사고방식은 엔돌핀을 증가시키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명상, 음악감상, 가벼운 산책 등 자신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 어떤것인지 찾아보도록 하자.
5. 웃는습관을 들이자
분노와 우울함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가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소비되어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반대로 많이 웃으면 뇌가 자극돼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세포를 퇴치하는 NK 세포, 면역 체계를 작동시키는 T 세포와 면역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B 세포가 활성화한다.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웃는 습관을 들이자.
6. 너무 많은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자
7. 몸을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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