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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천국 호주! 시드니부터 멜버른까지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관광지.

그런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히든 여행지가 있다.




호주 휴양지는 남쪽 이라는 편견을 깨뜨린 호주 최 북단 탑 앤드 더 시티의 도시 ‘다윈'.

지리적 특성 때문에 호주의 수도 캔버라보다 다른 나라의 수도가 더 가깝다.



태국,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등 약 60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민족이 함께 사는 도시 이기도 하다.






다윈은 비가 오지 않는 5월~11월에 방문해야 다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때 매 주 목요일 마다 민딜 비치 선셋 마켓(1987년 아시아의 야시장을 재현해 만든 시장)이 열리는데 세계 각국의 음식은 물론 악어가죽 제품, 공예품, 거리 공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매년 8월 중순부터 18일간 진행되는 다윈의 예술 축제인 다윈 축제가 있다.

도시 곳곳에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데, 특히 빈 맥주 캔으로 보드를 만들어 경주하는 맥주 캔 보드 대회가 인기 체험 중 하나.



1974년 다량의 음료 소비로 인해 거리에 빈 캔이 넘치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회를 개최 했다고 한다.


이제는 다윈의 명물로 매년 대형 악어부터 테니스장까지 기상천회한 보트들이 출전 한다고 한다.




시시한 여행이 싫다면 오금이 저리는 악어테마파크로 가보자.

크로코사우르스 코브는 호주 다윈 시티에 위치한 악어 테마파크로 가장 인기 폭발인 체험은 ‘죽음의 케이지'!



체험자들은 투명 케이지 안에서 악어가 먹이를 먹고 케이지 주위를 헤엄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체험 비용은 1인 기준 약 19만 원, 2인은 약 14만 원으로 할인된다.

30분 간 악어와의 스릴 넘치는 대면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아크릴 케이지의 두께는 약 15.5cm 로 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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