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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게 볼만한 영화들이 너무 많아 즐겁습니다.
최근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너무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볼까 했지만 <곡성>이 심상치 않더라구요
좋은 영화는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기에 어떤 영화보기에 좋은 자리를 찾아봤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좌석의 배치 입니다.
크게 좌측, 중앙, 우측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보통 중앙자리를 많이 선택하는데요.
중앙이 스크린 전체를 더 잘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앙은 시각이 가운데에 집중되어 양 옆은 사각지대가 발생 합니다.
한번에 전체 스크린을 보기에는 힘든 자리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에 좋은 좌석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눈에 따라 달라 진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주시력이 오른쪽 이라면 왼쪽 자리에, 주시력이 왼쪽 이라면 오른쪽 자리에 앉는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한 번에 폭넓은 화면 캐치를 할 수 있어 스크린을 꽉 차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는 오른쪽 눈이 주시력인 경우가 많지만 아닌경우도 있는데요.
여기서 자신의 주시력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만듭니다.
2. 두 눈을 뜬 상태로 조그만 물체를 정해서 동그라미 안에 정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3. 이 때 한쪽 눈씩 감고 물체를 봤을때 물체가 정 가운데 위치하는 눈이 주시력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주시력에 따라 좌석의 위치를 정하시면 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영상미를 중요시 하는 분들은 가운데서 영화를 보는것이 더 낫다고 하구요.
아이맥스나 3D같은 경우는 화면이 쏟아지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약간 앞쪽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영화와 같이 자막이 있는 영화를 볼 때는 약간 뒤쪽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재밌는 영화 한편 감상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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