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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꽃보다 누나> 방영 후,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한국 여행객 약 31만 명.
여행객이 급증하자 물가도 훌쩍 올랐다고 한다.
느낌은 크로아티아 같지만 물가는 저렴한 신상 여행지 ‘라트비아'.
발칸 반도의 진주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가 2014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 되었다.
크로아티아처럼 중세 유럽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
도시자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모든 건물과 거리를 옛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라트비아에는 길이 452km 의 강과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진 가우야 국립공원, 폭 249m 로 유럽 최대의 폭포인 벤타스 룸바도 있다.
발트 해의 베르사유라고 불리우는 룬달레 궁전은 실제 이탈리아 건축가가 베르사유를 모델로 지은 화려한 성.
지금 라트비아에 가야하는 이유
6~7월경 열리는 라트비아 최고의 민족 축제인 하지 축제가 열리는 시기.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라트비아의 전통춤과 노래도 듣고 대중교통 또한 무료!
하지만 라트비아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라는 것!
도미토리가 일박에 약 9,000원~15,000원 정도, 스테이크는 약 만 원 정도
- 시설, 위치, 환율에 따라 치이가 있을 수 있음
라트비아는 현재 직항 항공편은 없고 핀란드의 헬싱키를 경유하는데 약 13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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