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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오로라, 트롤퉁가 등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만끽한 후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한 노르웨이 스릴만점 여행코스가 있다.




바로 노르웨이 중서부의 <아틀란틱 로드>.

1989년 7월 완공된 이 도로는 대서양의 악명높은 허리케인 때문에 바람의 저항을 덜 받도록 이리저리 휘어진 형태로 설계 되었다.



아틀란틱 로드의 핵심 드라이빙 포인트는 가장 공들여 만들었다는 스트로세이순데트 다리!

총 8개의 다리 중 가장 긴 260m의 다리로 큰 너울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참고로 노르웨이 가을인 8~9월 쯤에는 종종 파도가 도로를 덮치는 무시무시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유럽자동차 여행의 필수 코스! 자동차 천국 ‘독일'




자동차 마니아들의 성지 순례코스 아우토반!

스피드 마니아들에게는 죽기전에 꼭 달려봐야 할 교과서 코스이다.



아우토반은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로 독일 국내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제한속도가 없는 구간은 전 구간의 20% 정도 뿐이고 아우토반을 달리다 이 표지판이 보인다면 시원하게 엑셀을 밟아주면 된다.



아직까지는 아우토반의 자동차 통행료는 무료이지만 2016년 부터는 내, 외국인에 관계없이 통행료를 받겠다는 독일 정부의 선언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또 뮌헨의 광광명소인 BMW 의 출고센터를 가보는 것도 좋은 광광코스.

이 곳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는 차량 판매와 체험을 목적으로 다양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

BMW를 마음껏 타볼 수 있는 시승체험이 가능하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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