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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계속해서 발라줘야 피부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게 사실.
하지만 이제는 꼼꼼히 챙겨야 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비해 요즘은 환경파괴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자외선이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가을철에 비해 자외선 수치가 2배나 높은 계절 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기미, 잡티를 형성하는 자외선 수치가 가장 높다는 사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됬던 25년간 트럭을 운전한 69세 남성의 사진 입니다.


하루 평균 1시간 30분 정도 운전을 했다는 이 남성은 왼쪽 얼굴이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 한쪽면만 노화가 심각한 상태 입니다.

햇빛에 너무 오래 노출이 되면 콜라겐 같은 피부 탄력 세포들이 죽게 되면서 피부가 노화되고 잡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문제는 제품이 너무 많다는 것!

그럼 피부타입, 용도에 따라 수십 가지가 넘은 자외선 차단제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나뉩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물인 광물이 자외선을 튕겨나가게 하거나 산란을 시키는 방식,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 화학물을 피부에 흡수시켜 자외선이 왔을때 피부 속에서 화학적으로 소멸 시키는 방식 입니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같은 경우 바르고 20분이 지나야 자외선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발라두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바르면 하얗게 백탁 현상을 보이는 것이 무기 자외선 차단제, 백탁 현상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조금 더 효과적 입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3분 정도 충분히 두드려서 피부에 흡수시키면 백탁 현상을 막을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은데 성분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성분표기를 보고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들어간 제품으로 안전한 성분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너무 적은양을 바르는것보다 콩알 3개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고,
3분동안 두드리면서 피부에 충분히 흡수 되도록 한 후에 메이크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A

표피층에 흡수되는 자외선으로 주름이나 탄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자외선A 차단 지수가 PA지수로 자외선 차단제에 보시면 PA+++와 같이 플러스로 표기가 됩니다.
플러스가 많을수록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 입니다.


자외선B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으로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 입니다.

자외선B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것은 SPF지수로 SPF 1 은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시간을 말하고,

햇빛이 강한날은 7시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 하더라도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지수가 낮더라도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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