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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첨가당 하루 권고량 25g, 하지만 한국인은 무려 72g의 가공식품 속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너무 과다하게 먹으면 간, 근육, 지방 조직에 저장하게 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 합니다.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면역 세포가 가장 먼저 손상을 받아 각종 암세포를 자랄수 있게 됩니다.

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 환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4~5배 증가할 수 있고 대장암은 2~4배 증가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노화, 시력저하 및 시력상실, 거품뇨, 부종, 발 궤양, 괴사, 발기부전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당과의 전쟁이 시작된 만큼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에는 얼마나 많은 첨가당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시판 과일 주스 43g



2. 캔콜라 27g



3. 시판 고추장 - 전체 양의 1/3이 당분



4. 매실청 - 매실청을 만들때는 매실1 : 설탕1 비율로 만든다.



5. 믹스커피 5.5g



6. 딸기잼 1스푼 10g




7. 토마토 소스 반컵 10g



8. 바베큐 소스 2티스푼 12~16g



9. 밥 한공기 42g




제품을 구입할 때 꼭 성분표기를 확인하고 당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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