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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리한 다이어트

단기간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수 있다.
헐리웃 여배우 앤 헤서웨이도 '알루어'와의 인터뷰에서 디톡스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긴 했지만 다이어트 후 여드름이 너무 많아 고민 이었다고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는 욕심으로 극단적인 식단을 선택하면 피부 트러블은 피할수 없다.




2. 피로와 스트레스

장기간 다이어트 계획을 가지고 건강을 챙기면서 실천해야 하지만 급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할때도 마찬가지.
평소에 쓰지않던 근육들이 갑자기 활동을 하게되면 쉽게 피로가 올 수 있다.
또한 단기간에 살이 빠지지 않아 받을수 있는 스트레스도 피부 트러블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실패까지 갈수도 있다.








3. 화장을 지우지 않은채로 운동

하루종일 쌓여있던 화장품과 화장으로 인해 분비된 피지들은 당신의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운동 시에는 왕성한 신진대사 활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문.
따라서 운동 전,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주어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과 피지를 씻어내어 주어야 한다.




4. 변비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운동과 함께 하는것이 식단조절 이다.
하지만 평소의 섭취량보다 과다하게 줄인 식단은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몸에 숙변이 쌓이게 되면 체내에 가스가 차고 그에따른 부작용으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너무 적은 양의 식사 섭취보다 자신의 기초 대사량에 맞는 식이조절을 하는것이 좋다.




5. 땀

운동시 흘리는 땀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 있다는 말은 오해이다.

땀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의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다.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땀과 여드름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다고 한다.

이미 피부 조직에서는 땀을 모공 밖으로 밀어내고 다시 흡수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땀이 배출될 때 지방과 염소, 요오드, 수은, 비소 등 몸 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같이 배출된다.

이러한 성분이 피부에 남아 공기 중 유해 산소와 먼지등이 피부에 달라 붙으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뾰루지 등의 원인을 제공 할수 있다.

따라서 운동중 흘리는 땀을 손이나 타월로 무리하게 닦지말고 깨끗한 타월로 꾹꾹 눌러 주듯이 닦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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