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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 아보카도

토마토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은 지방이 옮겨주지 않으면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암의 발병을 낮춰주는 리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보카도의 1/4을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2. 로즈마리 + 구운고기

구운고기는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는데 로즈마리를 함께 먹는다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로즈마리는 냄새가 강하지 않으니 살짝 추출물을 뿌리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 오트밀 + 오렌지주스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인 오트밀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피를 맑게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 시켜준다.
아침식사로도 좋은 궁합.





4. 두부 + 미역

콩 속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많이 섭취하면 몸속의 요오드가 배출되는 단점이 있다.
이때 풍부한 칼슘과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 미역을 같이 먹으면 좋다.





5. 멸치 + 꽈리고추

대표적인 칼슘 식품인 멸치는 몸에 좋은 생선기름을 함유하고 있다.
꽈리고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이 두가지를 함께 먹으면 멸치의 지방성분이 꽈리고추의 베타카로틴 흡수를 돕고 꽈리고추가 멸치에 없는 비타민C를 보완한다.





6. 시금치 + 참깨

참깨에는 오메가3가 많아 두뇌발달에 좋으며 고혈압,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시금치를 무칠 때 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리면 맛 뿐만아니라 참깨가 시금치에 들었는 수산성분을 중화시켜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참깨는 시금치에 없는 지방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7. 돼지고기보쌈 + 새우젓

젓갈같은 발효식품은 효소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새우젓은 돼지고기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타제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지방이 몸에 축척되는 것을 방지한다.
새우는 그 자체로도 해독력이 강한 음식이니 체했을때 먹으면 약이된다.





8. 생굴 + 부추

생굴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좋으며, 효소가 살아있어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준다.
그러나 성질이 차자워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데 이때 부추와 함께 먹으면 부추의 뜨거운 기운이 위를 보호해 준다.
굴과 부추는 대표적인 스태미너 식품으로 함께 먹을때 효과가 더욱 좋다.





9. 고구마 + 김치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장에 유익하지만,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많은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반면 고구마는 대표적인 알카리 식품으로 칼륨이 풍부하다.
고구마가 김치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0. 된장 + 부추

된장의 주 재료인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흡수가 잘 되지만 소금때문에 나트륨이 많다.
부추에 함유된 칼륨성분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며, 된장에 없는 비타민A와 C를 보충해 준다.





11. 생선회 + 생강

생선회는 날것으로 먹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생강에는 살균효과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 생선의 비린내 또한 잡아준다.





12. 오이 + 술

술을 마시면 몸속의 칼륨이 빠져 나간다.
오이는 몸 속에서 빠져나간 칼륨을 보충해 주고 술의 강한 자극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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