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로 미세먼지 잡는 클렌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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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정보

행복하렴 2016. 5. 20. 07:30

미세먼지와 함께 자외선이 많은 계절인 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온종일 밖에서 생활하다 집으로 돌아오면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과 함께 온갖 노폐물이 피부에 쌓여 있게 되죠.

우리의 피부건강을 유지 하려면 집에 돌아와서 이런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은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클렌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소금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탁월 합니다.

폼클렌징에 소금을 섞어서 가볍게 롤링해주면 각질 제거와 함께 해독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단! 입자가 굻은 소금은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고운 입자의 소금을 충분히 녹여서 사용하세요!

혹은 소금 성분이 들어간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포도안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천연 방부 작용을 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와인 클렌징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 합니다.

1. 깨끗하게 세안한 후 스팀 타올을 올려 모공을 열어 줍니다.

2. 미지근하게 데운 와인을 화장 솜에 묻혀 얼굴에 전체적으로 펴 바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마시는 탄산수로 세안하면 노폐물 제거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탄산수는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미네랄이 풍부해 신체 내부를 구성하는 성분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체내 노폐물이 빠르게 빠져나가 피부 안색도 맑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탄산수로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폼과 탄산수를 1:1 비율로 섞고 거품을 내어 세안합니다.

피부가 약한 분들은 탄산수 원액으로 세안을 하면 울긋불긋해지거나 화끈거릴 수 있으니 물과 탄산수를 1:2정도로 섞어 세안해 주세요.

팁 : 물과 탄산수를 1:1비율로 섞어 마지막 세안 시 10~20초 정도 얼굴 전체를 담갔다가 가볍게 두드려 주면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습니다

녹두에는 100가지 독을 푼다고 할 만큼 해독작용으로 유명한 식품 입니다.

비타민B 가 풍부해 피지분비량을 저하하고 노폐물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탁월 하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녹두의 해독작용으로 열독을 풀어줘서 안면홍조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고,

녹두의 사포닌이 얼굴에 있는 잡티 제거 효과와 묵은각질을 제거해 줍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클렌징폼과 녹두가루를 1:1로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녹두는 지성피부, 민감성 피부 등 거의 모든 타입의 피부타입에 잘 맞는 천연곡물 입니다.

개인 및 체질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을 선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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