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지 못했던 관광상품, 재난관광과 다크투어리즘
미국 익스트림 투어주의가 요망되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1% 여행지.토네이도, 번개 발생지로부터 약 3km 앞까지 찾아가는 미국의 스릴 만점 여행 상품이다. 미국 국립 기상센터와 실시간 자료 공유를 통해 투어 위치를 선정하며 재난 영화에서 볼 법한 광경을 직접 목격한다.미국 대표 재난 관광회사 기준 2주 투어 약 357만 원으로 만만치 않은 금액이며 토네이도 발생률이 많은 4~6월이 성수기. 엄청난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수 밖에 없는 재난투어.사람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기꺼이 많은 돈을 내며 이러한 관광을 즐기고 있다. 현재 이런 관광사업을 벌여 엄청난 수익을 챙기고 있는 회사가 미국에서만 10여개 가까이 성업 중이다. 대표적인 재난 관광회사로는, 클라우드 나인 여행사(Cloud 9 Tours)와 실버 라이닝..
여행정보
2016. 6. 1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