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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다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약 5시간 40분 떨어진 ‘트루다'

트루다는 중세시대부터 소금을 채굴하던 광산이 유명하다.



채굴중단 이후로는 방치되고 있다가 1992년 대규모 리모델링을 진행해 테마파크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 테마파크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세계 최초로 땅 속에 위치했기 때문.

그것도 무려 지하 120m 아래에 있다는 사실!






영화 속 지하기지 같은 모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지하세계로 입성할 수 있다.





살리나 투르다의 즐길거리


대관람차, 탁구장, 골프장, 당구장, 공연장, 강당, 보트 등이 있다.

특히 땅 속에서 타는 보트가 인기인데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4천 원 이며 기온은 약 12도, 습도는 약 80%를 유지하기 때문에 박테리아가 전혀 살수 없는 환경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위한 치료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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