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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대비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계실텐데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힘들게 폭풍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어렵게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후유증으로 폭식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어렵게 살을 뺐는데 이 폭식증 때문에 요요가 와서 살을 빼기 전 보다 더 뚱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폭식증도 예방하고 어렵게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는 생활속 습관을 알려 드립니다.
1. 음식은 적당한 양을 식판에 덜어 먹자
음식마다 가진 영양소가 다르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살을 빼기에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가장 손쉽게 음식의 균형을 맞출 방법이 ‘식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설거지하기에도 편할뿐만 아니라 식판에 던 음식은 전부 먹어도 되니까 기분 좋게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겠죠?
식판에 적당히 담은 음식은 과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일거양득’ 습관 입니다!
2. 공복에 장보기는 금물
마트에 장을 보러 가실 때는 미리 간단한 음식을 드시고 가세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에 마트에 들어서게 되면, 그 순간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을 카트에 쓸어담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장을 보고 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음식을 모두 다 먹게 돼 날씬했던 몸매는 온데간데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배가 부른 상태로 장을 보게 되면 종이에 적어온 음식들 외에는 손이 가지 않게 될겁니다!
3. 야식 생각이 난다면 양치질
늦은 밤 야식은 최고의 행복 입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 많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생기면, 자는 동안까지 위가 제대로 쉬지 못해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늦은 밤 치킨이 유혹한다면, 양치질을 해보세요.
배고픔과 음식 생각을 떨쳐낼 수 있을 거예요
4. 밥 먹을 때는 혼자보다 여럿이, 중간중간 물 마시기
정말 배가 고플 때는 신경쓸 사람도 없고 후딱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빨리 먹게 됩니다.
아무래도 신경 쓸 사람이 없다 보니 더 편하게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기도 하죠.
많은 양의 음식을 순식간에 삼키면 소화계통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댜.
음식을 먹을 때 되도록 누군가와 함께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속도를 맞춰 드세요.
또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한 끼 식사 기준으로 물 한 컵을 함께 마시면, 중간마다 먹는 물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져 음식을 덜 먹게 됩니다.
5. 배고플땐 저열량 간식을
극도의 배고픔을 억지로 참게 되면 어느 순간 몰아서 폭식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태껏 못 먹은 나에 대한 보상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다 배가 고프면 애써 참지말고 간식을 챙겨 드세요.
그렇다고 피자, 치킨 등을 간식으로 드시면 다이어트는... 저멀리 달아 납니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다양한 과일이나 식감이 좋은 오이 같은 저열량 간식으로 배고픔을 달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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