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클레오파트라
이집트의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
세기의 팜므파탈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실제로는 까무잡잡한 피부의 평범한 미모였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가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은 당나귀 우유라고 합니다.
당나귀 우유에는 셀레늄, 비타민E,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고 사람의 모유와 비슷한 성분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당나귀 우유는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알아본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당나귀 천마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목욕을 즐겼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 양귀비
동양대표 절세미인 양귀비
양귀비는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미모라하여 '경국지색'으로 통했습니다.
중국의 4대 미녀인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애첩 이었습니다.
양귀비의 콤플렉스는 167cm 71kg 의 풍만한 몸매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백옥 같은 피부 였다고 합니다.
양귀비는 백옥같은 피부를 위해 어린 아이의 소변을 먹고 바르기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소변속에는 유레아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지만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은 금물!
3. 황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절세미인 황진이.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당대 남성들을 미모로 휘어잡았다고 합니다.
황진이는 화장에 신경을 쓰는 평범한 기생들과 달리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런 황진이의 비부 비결은 인삼.
인삼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피부에 활력을 주고 기미와 잡티를 예방해 줍니다.
황진이는 인삼 물로 세안을 하고 인삼차를 수시로 복용 했다고 합니다.
4. 엘리자베스 여왕
72세에 구혼받은 헝가리 엘라자베스 여왕은 헝가리의 미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비법은 로즈메리 성분의 헝가리 워터.
세안. 화장수, 샴푸, 향수까지도 이 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로즈메리는 노화방지 효과와 피부에 윤기를 주어 젊어 보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측천무후
80세의 나이에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했다고 전해지는 측천무후
그녀의 비장의 무기는 '신선 익모분'으로 익모초를 햇볕에 말린 뒤, 밀가루와 물을 넣고 빚어 세안제로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익모초는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피부를 정화시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엘리자베스 바토리
세기의 악녀 영국의 귀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800여명의 젊은 여자를 살해해 그 피를 받아 목욕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피가 노화방지나 미용에 효과가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사실!
7. 마리 앙트와네트 & 오드리 헵번
왕녀 마리 앙트와네트는 탱탱한 피부를 위해 빈곤층의 여자들이 파는 태반을 사들여 꾸준히 섭취했다고 합니다.
오드리 헵번 역시 태반매니아로 30대부터 노화방지를 위해 태반주사를 맞았다고 하네요.
태반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멜라닌세포를 억제해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도 각광받고 있는 태반 화장품은 사실 18세기부터 유명했던 제품 입니다.
아래의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