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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 사과.

사과의 펙틴성분이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줘서 매일 먹으면 장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 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사과는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을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속 사과껍질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 합니다.

 


탄 냄비나 프라이팬 세척

깜빡하면 타기 일수인 냄비나 프라이팬.

특히 행주를 삶을때, 혹은 조림을 할때 종종 불에 올려놓은 냄비를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까맣게 그을린 냄비는 수세미로 닦아도 잘 닦이지 않죠. 

이럴 때 사과껍질을 한번 활용해 보세요.






우선 탄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10~20분 정도 끓입니다.

이렇게 끓이다 보면 서서히 탄 부분들이 충분히 일어났을 때 물은 버리고 수세미로 탄 부분을 제거합니다. 

뿐만 아니라 냄비 바닥에 음식이 타서 눌어붙어 있을때도 같은 방법으로 음식 찌꺼기를 쉽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사과껍질이 세척력이 좋은 이유는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 성분 때문입니다.

이런 유기산 성분들은 그을음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세제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세척이 가능 합니다.



페인트 냄새

요즘 D.I.Y 열풍으로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거나 벽의 페인트를 새로 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문제는 냄세때문에 작업할때 불편하고 머리도 아플수 있죠.

이렇게 니스나 페인트의 냄세는 사과껍질과 양파껍질을 섞어서 작업한 장소에 놔두기만 해도 냄새를 빠르고 확실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조미료가 딱딱하게 굳었을 때

조미료는 습기 때문에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생기기 일수 입니다.

이럴때는 사과 껍질을 넣고 하루 동안 밀봉해 두면 원래의 가루 상태로 부드럽게 풀립니다.



천연방향제

귤이나 레몬도 훌륭한 천연방향제 역할을 하지만 사과껍질 또한 훌륭한 천연방향제 역할을 합니다.

사과껍질을 햇빛에 바짝 말린 후 양파망에 넣어 부엌이나 욕실, 신발장, 옷장 등에 넣어두면 향긋한 천연방향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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