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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습한 날씨 복통 원인

1. 쉽게 상하는 음식. 식중독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식중독 유발균


2. 높은 습도로 장의 운동 능력 저하.



3. 냉방병
체내의 소화효소는 체온과 비슷한 35~40도 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배탈(복통)은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소화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잘때는 머리나 손, 발은 밖으로 내놓더라도 배는 항상 이불을 덮어야 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4. 찬 음식
차가운 음식섭취하면 혈관이 수축되고 몸속 온도가 낮아져 장운동성이 떨어진다.
찬 음식을 먹고 싶다면 먼저 배를 따뜻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평소 배를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고 찬 음식을 섭취 하도록 하자.



5.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이 과민해진 상황을 효소, 유산균 섭취와 마인드컨트롤로 개선해야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5대 원인으로 우유, 맥주, 찬물, 매운 음식, 튀김이 있다.
아침 식사 전, 후 하루에 2번 이상 대변을 본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예방, 치료 하려면 일단은 5대 음식을 피하고 효소,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반드시 완치될 수 있는 증상!


복통 위치에 따른 원인

1. 윗배(배꼽기준 윗부분)

음식을 섭취하고 체했을때, 스트레스, 바이러스가 원인.
신경성 위염이 압도적으로 많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명치와 전중혈(양 가슴 정중앙 부분)이 아프게 된다.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병이 아닌 위장병일 수도 있다.



2. 배꼽 주변

배꼽 주변이 아프다면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장기의 이상이 배꼽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배꼽 통증이 심하면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3. 아랫배(배꼽기준 아랫부분)

어혈(체내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여 한 곳에 맺혀있는 증세).
생리통의 원인인 어혈, 빨갛고 깨끗한 생리혈때는 배가 아프지 않지만 검붉고 점성이 높은 생리혈인 경우는 배가 아프다.
평소에 변비, 장 기능이 떨어져도 생리통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소변이 잘 나가지 않아 아랫배가 아플수 있다. 
아랫배가 아픈 경우는 방광과 대장에 문제가 있을수있다.



부위에 따른 3가지 복통

1. 내장 통증

내강장기(소화관, 요로 등)에서 오는 통증.
배가 아픈 것 같은 둔한 통증으로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배 중앙 부위가 아프며 통증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둔하고 불규칙한 통은은 과민성 대장
명치, 불규칙한 통증은 위장이 안 좋은 것.


2. 몸 통증

복막에서 오는 통증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아픈 곳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3. 연관 통증

내장, 기관 질환으로 연관된 해당 신체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오른쪽 어깨뼈까지 아프면 쓸개염, 쓸개돌
등 중앙은 급성 이자염
아랫배는 요로 염증.


배 위치에 따른 질병



1. 담석, 담낭염, 간염, 총담관염, 소화성궤양, 췌장염, 늑막염
2. 소화성궤양, 협심증, 심근경색, 췌장염, 담낭염, 역류성식도염, 식도헤르디아
3.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근육통, 늑막염
4. 신장결석, 요로감염, 디스크, 난소나팔관질환, 맹장염, 게실염, 임파선염
5. 췌장염, 장염, 소화성궤양, 염증성장질환, 소장질환, 복부탈장, 식중독
6. 신장결석, 게실염, 변비, 염증성장질환
7. 맹장염, 변비, 난소나팔관질환, 서혜부탈장, 방광결석
8. 요로감염, 임신, 맹장염, 식중독, 게실염, 자궁질환, 염증성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9. 변비, 장염, 게실염, 방광결석, 난소나팔관질환, 대장암

복통 예방, 치료법

1. 핫팩을 이용하라
핫팩을 몸에 직접 붙이지 말고 아픈 부위의 옷 위에다 붙인다.
배뿐만 아니라 같은 부위의 등에다가도 붙여주면 복통 완화 효과가 더 좋다.

복통은 대부분 배가 차서 생기기 때문에 배를 만져보고 찬 부위에 핫팩을 해 주는 것.

아프거나 찬 배에 잠자기 전 붙이면 아침이 개운해 진다.



2. 복식호흡


우리가 체했을때는 횡경막이 있는 명치부분이 통증이 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복식호흡을 꾸준히 하면 체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사혈기나 무통사혈침으로 손끝을 딴다.


배가 아프다면 열 손가락을 모두 따면 좋다.

지문 중간정도에 따고 손가락을 딸때는 실로 손가락을 묶는것은 금물!



4. 뜸을 뜬다.


배꼽을 중심으로 배를 눌렀을 때 아프거나 차가운 부위에 뜸을 뜬다.

하지만 뜸을 뜨면 흉터가 생길수 있으니 흉터를 남기지 않는 간접뜸을 사용한다.


혼자서는 배를 잘 볼 수 없으니 손바닥에 뜸을 떠도 좋다.

손바닥을 9등분 해서 아픈 부위에 뜸을 뜨고 손바닥을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부분에 틈 한 장 추가하면 좋다.

뜸 뜨는 자리가 뜨거우면 뜸을 핀셋을 이용해 뗏다 붙였다 하면 물집이 안생기고 좋다.

또한 뜸 대신 물파스를 손바닥에 동전 크기만큼 발라줘도 좋다.



직접뜸은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전문가에게 부탁하거나 간접뜸을 사용한다(사혈과 뜸은 매일 하면 좋다).


직접 뜸을 뜰때 화상을 입지 않으려면 

1. 핀셋을 이용해 뜸을 뗐다 붙였다 한다.

2. 배에 스티커를 붙인 후 그 위에 뜸을 바른다.

3. 뜸 뜰 부위에 미리 바세린 같은 피부 보습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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