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도쿄, 일본 고대 사원을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다 가라오케 바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도쿄에서는 전통과 대중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면 쓰키지 어시장에서 신선한 생선 경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스미다 강과 함께 늘어선 벚꽃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황거동어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에도 도쿄 박물관에서 일본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스시, 우동, 와가시(일본식 디저트)도 마음껏 먹어보십시오. 22. 쿠스코, 페루 돌로 건축된 쿠스코의 거리에는, 잉카 유적과 안데스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혼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르마스 광장 옆에 세워진 쿠리아칸차 궁전과 세인트 도밍고 교회이지요. 고산 마을 쿠스코의 문화에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메..
16.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진정한 자전거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로 같은 도로를 따라 페달을 밟는 것이 조금 당황스러울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계속 걷다 보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드러운 물결의 운하가 배경을 이루고 있어 조르단과 렘브란트 광장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면 이왕 방문한 김에 홍등가에도 들러보십시오. 안네 프랑크 하우스 방문은 가장 감동적인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이고, 반 고흐 박물관은 최고의 작품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17.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생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매혹적인 탱고처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분위기 있는 구시가에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은 물론 활기 찬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11.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고,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 있는 도시기 때문에 어딘가 꿈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가우디의 성가족교회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구엘 공원으로 이어집니다. 램브라스의 길거리 카페에서 상그리아를 마시면서 화려한 거리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타파스 바를 둘러보며 혼자만의 축제를 즐겨보십시오. 12. 리스본, 포르투칼 리스본 박물관은 포르투갈의 수도로서 리스본이 지닌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곳입니다. 해양 박물관은 바다를 사랑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즐거움을 주며, 다양한 미술품을 소장 중인 아나스타치오 곤사우베스 박사 박물관은 숨겨진 보석 같은..
6. 프라하, 체코공화국 보헤미안적인 매력과 동화 같은 특징을 지닌 프라하는 해변에 싫증난 여행자가 온몸으로 문화를 느껴보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하루종일 프라하성을 구경하고 클래식한 체코 선술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을 조금 거닐다 멋진 구시청 건물과 천문 시계를 보러 가십시오. 오래된 펍들이 전통적인 음주 문화의 밤을 준비하는 지하로 가보면 프라하 최고의 바를 찾을 수 있습니다. 7. 로마, 이탈리아 로마 역시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없는 도시입니다. 도시는 거대한 실외 박물관, 피아자의 현실적인 콜라주, 야외 시장, 경탄을 자아내는 유적지로 이루어진 전시관처럼 느껴집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져보고 콜로세움과 판테온에 경탄하고, 깜뽀 데 피오리나 비아 베..
1. 런던, 영국 화려한 대관식용 보석, 버킹엄 궁전, 캠던 시장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런던은 예술, 패션, 음식, 영국식 에일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완벽한 하루란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문화 애호가라면 테이트 모던과 왕립 오페라 극장을 꼭 방문하십시오.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옥스퍼드 거리의 상점을 보고 군침을 삼킬 것입니다. 식도락가는 해러즈 백화점의 크림티나 가격 부담 없는 식당에서 파는 생선튀김에서 전형적인 런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과 서적 애호가라면 애비 로드와 셜록 홈스 박물관(221B 베이커 거리)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2.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의 모스크, 바자르, 터키탕은 여행하는 동안의 행복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한쪽에 놀라운 건축물이 있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