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분자복분자는 혈관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을 녹여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혈관회춘 대표식품 중 하나.북분자에는 엘라그산과 갈릭산이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엘라그산은 혈관속의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쌓인 중성지방은 녹여서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된다. 갈릭산은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손상을 방지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없애고 혈관 건강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를 비슷한 시기에 수확해서 총 폴리페놀 함량을 조사한 결과 블루베리는 1.17mg, 오디는 3.3mg, 복분자는 3.71mg 로 복분자가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었다. 복분자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영양소로 시력개선, 눈의 피로 완화,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
1. 믹스커피 & 과일주스중성지방 유발자 첫 번째는 이들 음료수 속에 있는 과당.순수한 과일로 만든 생과일 주스가 아닌 일부 가공 음료에는 액상과당과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실제로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은 25g 인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과일 주스에는 1회 제공량 200ml 당 당류 19g이 함유되어 있다.즉 하루 과일 주스 두 컵만 마셔도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을 초과하게 되는 것.믹스커피의 경우 보통 1회 제공량 12g 중 설탕 함량은 약 6g, 하루 4잔으로 하루 당류 섭취 권장량에 육박하게 된다. 포도당은 우리 몸속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과당은 에너지로 사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만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국민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체중 1kg당 3g 과당을 7..